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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플바이오 ‘알츠온’, 수술 후 섬망 예측 분야로 확장… 혈액 기반 뇌 건강 관리 시대 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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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조회 7회 작성일 26-05-18 09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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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플바이오 ‘알츠온’, 수술 후 섬망 예측 분야로 확장… 혈액 기반 뇌 건강 관리 시대 연다

 

 

 

피플바이오의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 위험도 검사 ‘알츠온(AlzOn)’이 수술 후 섬망(Postoperative Delirium, POD)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검사로서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하며 적용 영역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.

 

알츠온은 피플바이오의 독자 기술인 MDS-OAβ(Multimer Detection System-Oligomeric Amyloid Beta)를 기반으로 개발된 혈액 검사다. 혈액 내 베타-아밀로이드(Aβ)의 비정상적인 응집(oligomerization) 정도를 측정해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.

 

기존 알츠하이머 진단은 PET-CT, 뇌척수액(CSF) 검사 등 비용과 접근성이 제한적인 검사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, 알츠온은 간단한 채혈만으로 검사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국내 치매 조기 선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.


최근 순천향대학교병원 신경과학교실 양영순 교수와 곽용태 박사 연구팀은 알츠온의 'MDS-OAβ' 기술을 활용해 수술 후 섬망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이중 임계값(Dual-threshold) 모델의 유효성을 검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.

 

해당 연구는 영국노인병학회(British Geriatrics Society) 공식 학술지인 Age and Ageing 에 게재됐으며, 노인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.

 

연구팀은 전신마취 하에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65세 이상 환자 101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. 분석 결과, 수술 전 혈장 내 MDS-OAβ 수치가 높을수록 수술 후 섬망 발생률과 중증도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특히 연구에서는 0.60 ng/ml와 0.85 ng/ml의 두 개 임계값을 활용한 위험도 분류 전략을 제시했다. 이를 통해 저위험군은 높은 음성예측도(NPV)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의료 자원 사용을 줄이고, 고위험군은 높은 양성예측도(PPV)를 기반으로 집중 모니터링과 예방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. 전체 코호트 분석 결과, 수술 전 MDS-OAβ 검사는 AUC 0.855의 높은 예측 정확도를 기록했다.

 

수술 후 섬망은 고령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 합병증으로는 입원 기간 연장, 주요 합병증 증가, 재활 지연, 요양시설 입소율 증가 등 환자 예후와 의료비 부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
 

'JAMA Surgery' 등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미국 내 수술 후 섬망으로 인해 연간 약 329억 달러(약 45조 원)의 추가 의료·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.

 

피플바이오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알츠온의 활용 범위를 기존 알츠하이머병 조기 선별뿐 아니라 수술 전 신경퇴행성 취약성 평가, 주술기(Perioperative) 관리, 고령 환자 위험도 분류 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 

현재 '알츠온(AlzOn)’ 검사는 주요 수탁검사기관 및 대학병원·검진센터에서 시행되고 있다.


강성민 대표는 “알츠온을 중심으로 퇴행성 뇌질환 예방 및 관리 분야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는 동시에, 주술기 관리 영역까지 사업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”이라며 “IT 사업 및 데이터 기반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회사의 재무 안정성과 실질적 성과를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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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피플바이오 ‘알츠온’, 수술 후 섬망 예측 검사로 임상적 유용성검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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